사진=부산미래IFC검진센터 제공 |
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국제금융단지 부산IFC몰 2~4층에 위치한 부산미래IFC검진센터(병원장 백승혁)는 지난 20일과 22일 두차례에 걸쳐 부산시민을 위한 ‘2023 건강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오후 부산IFC몰 4층 교육센터에서 열린 건강콘서트에는 대장암 전문 국내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백 병원장(전 연세대의대 외과교수)와 윤영훈 연세대의대 내과 교수가 많은 환자들을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장암, 위암 조기 검진과 치료’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지난 22일 같은 장소에서 ‘비만과 간 질환 치료’라는 주제로 마련된 강좌에는 간질환 전문 강남세브란스 이현웅 연세대의대 내과 교수와 대사질환비만 전문 강남세브란스 안수민 연세대의대 외과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 정진경 팀장이 초빙돼 평소 건강관리에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부산미래IFC검진센터 제공 |
부산미래IFC검진센터는 3.0MRI과 인공지능(AI) 유방암 장비 같은 최첨단 진단 기기와 경험 많은 명의들을 중심으로 ‘개인종합검진’ ‘기업 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등 프리미엄 검진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백승혁 병원장은 “프리미엄 건강검진 서비스와 최상의 환경에서 수시로 건강을 체크, 행복한 삶은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원스톱 메디컬 럭셔리’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미래IFC검진센터는 체류형 관광을 겸한 외국인 검진환자 유치와 24시간 이내 검진 결과를 알려주는 신속 서비스도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