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신경퇴행성질환 극복을 위한 세계 혁신 정상회담: 의학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분자 진단 및 단백질 분석 △퇴행성 뇌질환 △바이오 및 의료영상 기술 △양자 생물학 등 4개 세션으로 나눠 강연, 토론, 연구 발표 등이 진행된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미개척 분야인 양자생명물리학적 관점에서의 퇴행성뇌질환 극복을 위한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네트워크를 마련하고 글로벌 양자생명물리학 연구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