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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바이스트라우스(LEVI STRAUSS)와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 (Crocs)가 첫 번째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 (사진=리바이스트라우스) |
올해 리바이스는 전 세계 패션 아이콘 중 하나인 501® 청바지의 150주년으로, 리바이스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크록스와의 협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데님을 활용한 올터레인 클로그는 신발 앞부분을 데님으로 감싼 뒤 일본 전통 자수 기법인 사시코 스티치를 더해 디자인적 장점을 극대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오른쪽 신발 옆면에는 Levi’s®데님 백포켓에 위치한 레드탭이 달려있으며, 신발 하단부에는 Two-Horse pull 로고가 새겨 넣어 위트 있는 디자인을 보여준다.
데님 소재로 디자인된 제품은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각 제품에는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세 가지 프리미엄 메탈 지비츠 참이 함께 제공된다.
또 다른 디자인으로 시보리 염색 기술에서 영감을 받은 타이다이 프린트 클래식 클로그다. Levi‘s® 버튼 생크 힌지 하드웨어, 신발 하단부에게 새겨진 Two-Horse pull 스탬프, 빨간색 밑창이 있으며, 3가지 아이템 모두 커스텀 Levi’s® 지비츠 참이 제공된다.
리바이스와 크록스 협업 제품은 19일부터 일부 리바이스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온라인 몰에서는 래플 응모를 통해 1인 1족 구입 가능하다.
양길모 기자 yg102@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