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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리치 김상배 대표, 동국대에 1억 기부

입력 2024-01-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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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는 메타리치 김상배 대표가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1985년 동국대 물리학과에 입학한 그는 85학번 홈커밍데이 동문 행사 추진위원장을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 대표는 “모교가 더욱 발전하고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는 바람으로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며 “특히 문화·예술 및 경영분야에 몸담은 후배들에게 적극 지원하고 싶은 마음에 올해는 예술대학 미술학부, 한국음악과 및 경영전문대학원(MBA)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 매년 초 학교에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모교에 꾸준히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는 김상배 동문이야말로 동국대의 든든한 지원군이다. 김 동문의 뜻을 받들어 건학의 기틀을 다지고 뛰어난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듯을 전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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