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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 ‘눈물의 여왕’ 출연 확정…김수현·김지원과 호흡

입력 2024-02-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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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사진=초이크리에이티브랩)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tvN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다.

22일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윤보미가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캐스팅 됐다”며 “극 중 ‘나 비서’ 역”이라고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김수현과 김지원이 주연으로 캐스팅 돼 두 사람의 로맨스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보미는 이번 작품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의 비서 ‘나 비서’로 등장해 도도하면서도 통통튀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한 윤보미는 그 동안 가수 활동 외에도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에 출연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3월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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