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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에 교통량 증가…"오전 11시~정오 혼잡 최대"

입력 2024-04-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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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8일 경기 화성시 발안IC 인근 서해안고속도로가 귀성하는 차량 등으로 정체되고 있다.(사진=연합)

 

13일인 오늘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에 교통량이 평소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교통공사 로드플러스의 주말교통예보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40만대로 전망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가 각각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6~7시 시작해 오전 11시~정오에 절정에 이르고 오후 7~8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10~11시 시작해 오후 5~6시가 가장 혼잡하고 오후 9~10시 해소될 전망이다.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는 △서울-대전 3시간 20분 △서울-부산 6시간 30분 △서울-강릉 3시간 40분 △서울-광주 4시간 40분 △서서울-목포 5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내일인 14일 일요일은 전국 482만대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6만대가 각각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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