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더보이즈 영훈, tvN ‘밥이나 한잔해’ 4MC…5월 첫 방송

(사진=각 소속사)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이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호흡을 맞춘다.

17일 tvN은 “내달 새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가 첫 공개된다”며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이 MC로 출연을 확정됐다”고 밝혔다.

‘밥이나 한잔해’는 MC들이 한 동네에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토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맡은 4MC는 색다른 재미와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김희선은 tvN ‘우도주막’ 이후 3년 만에 예능에 복귀한다.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밝은 매력을 가진 김희선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특유의 순발력과 재치를 가진 이수근이 합류해 프로그램 곳곳의 웃음을 채울 전망이다.

또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뽐낸 이은지와 비주얼 막내 더보이즈 영훈까지 네 사람의 예능 케미가 신선한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추억의 장소부터 핫 플레이스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매주 콘셉트에 따라 새로운 주제의 토크가 이어질 것”이라며 “‘밥이나 한잔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는 5월 중순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