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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5월 새 앨범 발매…6개월 만의 컴백

입력 2024-04-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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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사진=BRD엔터테인먼트)

가수 수진이 내달 컴백을 예고했다.

18일 BRD엔터테인먼트는 “수진이 5월 중 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수진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아가씨’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다. 수진은 ‘아가씨’로 피지컬 앨범 12만장 판매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펼쳤다.

이 외에도 수진은 글로벌 활동에도 열을 올렸다. 호주, 홍콩 등에서 2024 수진 월드투어 ‘플라워링’(FLOWERING)을 개최한 수진은 고퀄리티 무대와 풍성한 셋리스트, 눈부신 무대 장악력으로 현지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소속사 측은 “수진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무드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새로운 변신을 꾀한 완성도 높은 음악, 믿고 보는 퍼포먼스, 다채로운 비주얼 등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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