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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염혜란·서현우, 영화 ‘84제곱미터’ 캐스팅…넷플릭스 공개

입력 2024-04-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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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염혜란, 서현우 (사진=각 소속사)

배우 강하늘, 염혜란, 서현우가 스릴러 영화로 호흡을 맞춘다.

22일 넷플릭스는 “김태준 감독의 영화 ‘84제곱미터’ 제작에 돌입한다”며 “강하늘, 염혜란, 서현우를 캐스팅 확정했다”고 밝혔다.

‘84제곱미터’는 84제곱미터 아파트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족 ‘우성’(강하늘 분)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 영화로, 지난해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를 선보인 김태준 감독의 신작이다.

강하늘은 이번 작품에서 층간소음에 시달리는 주인공 ‘우성’을 연기한다. 여기에 염혜란은 아파트 입주민 대표 ‘은화’ 역을, 서현우는 아파트 입주민 ‘진호’ 역을 각각 맡았다.

제작진은 “영끌족이라는 현실적인 캐릭터와 아파트의 일상적인 공간,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의 미스터리 속에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예측불가한 상황 속에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기대해 달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84제곱미터’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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