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팝업 스토어 ‘몬뭉치엑스’ 5월 9일 오픈…데뷔 9주년 기념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데뷔 9년을 맞아 색다른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24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5월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B2F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몬뭉치엑스 : 웰컴 파티(MONMUNGCHI X : WELCOME PAR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몬뭉치엑스’는 셔누의 캐릭터 ‘배통이(BAETONGYI)’부터 민혁의 ‘멍꼬(MEONGKO)’, 기현의 ‘햄상이(HAMSANGYI)’와 ‘햄슥이(HAMSGYI)’, 형원의 ‘채부기(CHAEBOOGI)’, 주헌의 ‘만랭이(MANRANGYI)’, 아이엠의 ‘냥균(NYANGKYUN)’까지 멤버들의 외모 특징을 꼭 닮은 몬스타엑스 공식 캐릭터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몬뭉치엑스’의 다양한 캐릭터 굿즈는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으로, 오는 5월 14일 데뷔 9주년을 맞이하는 몬스타엑스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팝업 스토어 ‘몬뭉치엑스 : 웰컴 파티’는 정식 오픈 전까지 공식 SNS를 통해 관련 사항을 꾸준히 전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몬스타엑스 민혁, 기현, 형원, 주헌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으며, 셔누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아나톨’ 역으로 출연중이다. 아이엠은 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 ‘오프 더 비트(Off The Beat)’를 발매해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