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루마니아 협정 및 양해각서(MOU) 서명식에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함께 배석해 서명식 종료 뒤 박수를 치고 있다.(연합) |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한국을 공식 방문 중인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에게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길 고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영문으로 “양국 간 협력은 양국 국민 모두에게 미래의 번영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요하니스 대통령과 서울에서 훌륭한 회담을 가졌다”며 “요하니스 대통령님의 첫 한국 방문이 기억에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호 기자 cjh86@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