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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SM C&C와 전속 계약…강호동·전현무와 한솥밥

입력 2024-05-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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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사진=SM C&C)

방송인 장영란이 SM C&C에서 새 출발한다.

20일 SM C&C는 “밝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방송인 장영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01년 Mnet VJ로 방송계에 입문한 장영란은 그 동안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다수의 방송에서 ‘인간 비타민’으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채널을 개설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장영란은 “마음이 맞는 좋은 회사를 만나게 돼서 생각보다 이르게 홀로서기를 종료하게 됐다”며 “‘A급 장영란’에서 ‘레전드 장영란’이 될 때까지 회사와 뜻을 모아 열심히 해보겠다. 앞으로의 활약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현재 장영란은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 ‘성적을 부탁해 티쳐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평생동안’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한편, SM C&C에는 방송인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장예원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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