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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6월 솔로 컴백 확정…“현재 호주서 MV 촬영 중”

입력 2024-05-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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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츄 인스타그램)

가수 츄가 6월 컴백을 확정했다.

22일 소속사 ATRP는 “츄가 내달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현재 호주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라며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 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2017년 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츄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Howl’(하울)을 통해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여 호평 받았다.

‘Howl’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 이틀 연속 정상에 올랐으며, 츄는 여성 솔로 가수로선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K팝 송 25선’에 이름을 올려 주목받았다.

한편, 츄는 현재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 등에 출연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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