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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대 산학연협력 교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한서대학교 |
한서대학교는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산학협력 중심 선순환 생태계 고도화’, ‘미래산업 맞춤형 교육체계 및 기반혁신’, ‘산학밀착형 교육혁신’, ‘글로벌 기업 혁신형 지원체계 정립’ 등을 목표로 산학연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맞춰 한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김현성 산학부총장)은 ‘기반혁신(N·E·A·T), 교육혁신(H·I·T·S), 기업혁신(A·V·I·D), 체계혁신(S·O·U·L)’ 구현 등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항공·공항산업, 디자인·융합산업, 서비스산업과 관련한 전국적 특화 역량은 이러한 활동에 결실이다.
실제 이번 연차평가에서도 한서대는 ‘한서대 VISION 2025+와 연계한 산학협력 발전계획 체계적 이행’, ‘산학연연계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수립한 전략과 성과 창출의 적정성과 핵심지표 및 자율성과 지표 달성률 우수’, ‘지역산업과의 연계성 및 대학의 강점분야를 반영한 항공·공항산업, 디자인·융합산업, 서비스산업 ICC 운영 실적 우수’, ‘기업연계 기반 공유·협업 활동의 공용장비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관리 및 환류 체제’, ‘네트워크 운영·관리 체제 고도화’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박창해 기획예산처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산·학·연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25년 RISE 체계로의 착실한 연착륙을 실현하고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며, 산학연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보와 자원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