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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겨울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다음주 수도권 3차 사전청약을 비롯해 신규 분양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둘째주에는 전국 37개 단지에서 총 2만4477가구(일반분양 2만47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6일부터는 경기도 과천, 시흥 하중, 하남 교산 등에서 3차 사전청약의 일반공급 1순위 접수와 신혼희망타운의 수도권 기타지역 거주자 청약이 진행된다.
이어 7일부터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한양수자인 1순위 접수와 전북 익산시 마동 익산제일풍경채센트럴파크 2순위 접수 등의 민영 아파트 분양이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9일부터 접수하는 해링턴플레이스안암은 진흥기업이 분양하는 아파트로 전용면적 49∼84㎡ 199가구 중 11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10일에는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e편한세상신곡파크프라임, 경기 이천시 대월면 이천휴먼빌에듀파크시티 등 8곳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채현주 기자 1835@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