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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 한국전구체에 시설자금 1560억 지원

입력 2023-03-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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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보도자료]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한국전구체(주)와 23일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이차전지 핵심소재 금융지원 및 금융파트너십 유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영우 농협은행 울산본부장(왼쪽부터 5번째)와 최내현 한국전구체(주) 대표(왼쪽부터 6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한국전구체(주)와 23일 울산광역시 남구 롯데시티호텔에서 이차전지 핵심소재 금융지원 및 금융파트너십 유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한국전구체(주)에 1560억 원의 시설자금을 지원하고 추가 운전자금 등 적극적인 여신 지원으로 국내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고 양 기관의 동반 성장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이영우 농협은행 울산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의존도가 높은 전구체 국내 생산이 속도를 내어 이차전지 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양사의 동반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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