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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계열사 주총서 부산·경남은행장 등 자회사 CEO 선임

입력 2023-03-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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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계열사 대표들
BNK금융그룹 자회사 대표.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방성빈 부산은행장, 예경탁 경남은행장, 김성주 캐피탈 대표, 김병영 투자증권 대표, 강상길 신용정보 대표, 배상환 자산운용 대표. (사진=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이 24일 부산·경남은행 등 6개 자회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각각 신임 대표이사(CE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장으로는 방성빈 전(前) 지주 전무가 선임됐고, 경남은행장에는 예경탁 경남은행 부행장보, BNK캐피탈 CEO는 김성주 현 BNK신용정보 대표가 선임됐다.

BNK자산운용 CEO는 배상환 메리츠자산운용 전무가, BNK신용정보 CEO는 강상길 부산은행 부행장이 각각 선임됐다.

신임 CEO의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년이고, 연임한 김병영 투자증권 CEO의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BNK금융 관계자는 “지난 17일 빈대인 회장 취임에 이어 각 자회사 대표이사 선임까지 모두 마무리 되어 빈대인 회장과 자회사별 신임 대표이사 체제에서 빠르게 조직을 정비하고 영업 속도를 가속화해 새로운 도약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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