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로 양측은 저탄소 사회 실현을 위한 공동 사업 전개 및 정보 교류, 공감대 형성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대교는 학습지 ‘눈높이’ 교재를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친환경 용지로 제작하고 있으며 가족친화 인증기업 선정, 대교문화재단 사회공헌 캠페인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 유의미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환경과 공동체 보호를 위한 실천을 꾸준하게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