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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조권역 통합돌봄센터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추진

유품정리사 김석중 키퍼스 코리아 대표 초청 특강

입력 2023-12-0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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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추진
거창군은 6일 가조면 동거창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경남형·거창형 통합돌봄사업을 추진 중인 가조권역 내 2개 면(가조·가북)의 마을활동가 발굴과 역량 강화를 위한 ‘고독사 이해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6일 가조면 동거창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경남형·거창형 통합돌봄사업을 추진 중인 가조권역 내 2개 면(가조·가북)의 마을활동가 발굴과 역량 강화를 위한 ‘고독사 이해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에 대한 선제 대응과 고독사 위험군 발굴의 핵심 인력인 마을활동가의 역량강화를 목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국내 최초 유품정리사이자 고독사 개념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2021년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고독사의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한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2개 면(가조·가북)의 복지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활동가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초고령화와 핵가족화 등 사회구조 급변화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고독사의 올바른 이해와 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을 주제로 독거노인·장애인·퇴원환자 등 돌봄 취약계층 지원 등에 대한 마을활동가의 역할에 대해 서로 고민해 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행사를 주관한 거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수상 민간위원장은 “고독사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인 만큼 평소 외부 활동이 없는 사회적 고립가구를 주변 이웃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음지에서 양지로 나올 수 있도록 앞에서 함께 잘 이끌어가 보자”고 말했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형 통합돌봄 체계가 점차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중심에는 통합돌봄의 핵심인 마을주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주위에 외롭게 방치되는 사람들이 없는 누구나 행복한 거창을 만드는 데 많은 지지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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