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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교통대와 통합 진행 순항

입력 2024-03-27 13:19 | 신문게재 2024-03-2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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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충북대학교 정문

  

대학가 초미의 관심사인 ‘글로컬대학30’ 2차 년도 신청서제출이 마감된 가운데, 지난해 선정된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가 국립한국교통대(총장 윤승조)와의 통합 논의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두 대학은 지난 2월 21일 교육부와 충청북도, 한국연구재단과 글로컬대학30 사업협약을 체결했고, 3월 7일에는 ‘통합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해 통합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 바 있다. 이후 6개 분과위원회가 공동구성돼 교명 등 세부적인 협의를 시작했다.

이어 충북대는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약 2주간 15차례 설명회를 개최해 통합 추진 방향과 계획을 학내 구성원들과 공유했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통합의 세부 내용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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