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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모 국민대 교수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폐회식 안무 감독으로 활동한 그는 한국현대무용협회 부이사장, 세계무용연맹 한국본부 부회장, 대한무용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강 교수는 “대한무용학회의 50년 역사와 권위가 무용학 연구의 모범과 지표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임기 동안 학회의 발전과 가치 실현을 위해 성심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74년 설립된 대한무용학회는 무용학 연구와 더불어 학술지 발간, 학술대회 개최, 학술공연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