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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으로 수입차 부품 온라인 쇼핑몰을 론칭해 국내 상위권 타이틀을 차지하고 있는 파트존(대표 심장규)이 또 다시 야심찬 앱 서비스를 내놓았다.
파트존은 오랜 기간 연구와 개발을 통해 안드로이드, iOS 등 최적화를 마쳤고 9월18일, 앱 서비스를 론칭했다.
파트존 관계자는 "스마트해진 시대에 발맞춰 기존 PC 온라인 쇼핑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앱 론칭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차의 차량 제조사, 모델, 연식, 대표 사진, 제원 정보 등과 함께 내 차에 꼭 맞는 부품 정보를 확인하고 가격을 비교해 구매할 수 있다.
파트존을 통해 구매한 부품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전국 120여 곳의 파트존 협력 정비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정비/수리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이 검증된 원스톱 서비스는 과잉 정비 및 과다 청구 등의 폐해를 미리 차단할 수 있다.
아울러 파트존은 네이버 예약센터를 통한 자동차 정비 O2O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거듭된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파트존이 이번에도 원스톱 서비스와 앱 런칭으로 시장에서 또 한 번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