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사회 > 교육 · 행정

edm유학센터, 50~60대 위한 맞춤형 ‘액티브 시니어 어학연수’ 출시

입력 2018-03-16 10:01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9
edm유학센터, 액티브 시니어 어학연수 출시
edm유학센터(대표 노동완)가 자기 개발에 적극적인 50~60대를 위한 맞춤형 ‘액티브 시니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은퇴 이후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 중인 50~60대를 지칭한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세대는 자기 개발, 여가활동, 사회 관계 맺기에 열정적이며 외국어, 컴퓨터,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edm유학센터는 액티브 시니어들을 위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마련, 영어 학습과 취미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코스로 시니어들도 큰 부담 없이 외국 생활 경험이 가능하게끔 준비했다고 전했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몰타, 필리핀 등 원하는 국가에서 오전에는 영어수업을 받고 오후에는 골프, 댄스, 음악, 승마, 테니스, 요가, 서핑, 스쿠버다이빙, 역사탐방 등 원하는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액티브 시니어 어학연수’ 과정은 외국 생활에 두려움이 있는 시니어들을 위해 다양한 선택 옵션도 제공한다. 어린 학생들과의 수업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비슷한 나이대의 학생들이 모이는 그룹 수업 과정을 선택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오후 수업으로 취미 프로그램 대신 추가 영어 수업을 선택해 외국어 실력 향상에 집중할 수도 있다. 숙소도 외국인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홈스테이형과 다양한 형태의 기숙사형 중 원하는 곳에서 거주할 수 있으며 지인과 함께하는 어학연수도 가능하다.

edm유학센터는 맞춤형 액티브 시니어 어학연수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부부, 형제, 자매, 친구, 모임 등 2인 이상 동반 연수 시 10% 학비 할인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edm유학센터 홈페이지에서 상담 신청 후 확인 가능하다.

노동완 대표는 “은퇴 이후에도 하고 싶은 일을 능동적으로 찾아 도전하는 50~60대가 증가하면서 국내 최초로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어학연수 상품을 출시한다”라며 “어학연수와 취미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과 홈스테이 등 액티브 시니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도전정신과 배움에 대한 의지를 가진 분들이라면 충분히 여유를 즐기며 영어실력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