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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배, 아파트를 한옥처럼?...‘고풍스러운 인테리어+고가구’

입력 2018-07-0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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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배
사진=KBS2 '여유만만' 캡처

 

가수 이미배의 아늑한 한옥 인테리어가 새삼 눈길을 끈다. 가수 이미배는 앞서 KBS2 ‘여유만만’에서 자택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이미배는 “항아리에 표고버섯도 직접 말리고, 비어있을 때 꽃이 들어오면 꽃 항아리로 꽃을 담아도 무척 예쁘다”며 고급스러운 집안을 공개했다.

 

이어 “제가 결혼할 때 혼수로 받았는데 참 유용하다”며 “가방, 모자, 액세서리 등을 정리하는데 쓰고 있다”며 친정 어머니에게 받은 고가구를 아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한식을 좋아해 병풍, 문갑 등을 들여 놓고 창틀도 전통 양식으로 꾸몄고 특히 병풍은 국선에 입선했던 저희 언니의 작품”이라며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선보였다.

 

한편, 이미배는 1970년대 1집 앨범 ‘뱃사공’으로 가수 데뷔한 후 ‘당신은 안개였나요’, ‘두번째 만남사람’, ‘서글픈 사랑’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박은미 기자 my-god67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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