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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희주SNS |
2018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한 손희주의 소감이 눈길을 끈다. 손희주는 지난 4일 진행된 2018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최종 15인에 들었지만 입상은 하지 못했다.
이후 손희주는 자신의 SNS을 통해 “짧게는 합숙1달, 길게는 부산대회때부터 지금까지 3개월 그동안 너무 꿈같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최종 15인안에 들었을때는 너무 감격 스러워서 그걸로 이미 눈물 그렁그렁이었다는..”라며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나겠다고 전했다.
이어 함께 올린 영상에는 섹시한 비키니를 입고 자신감 넘치게 무대를 런웨이 하는 영상이 담겨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언니 어제 티비로 봤어용 언니 존예ㅠㅜ자랑스럽습니당”, “수고하셨습니다”, “한달동안 힘들었다기 보다... 너무 소중하고, 값진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되어요. 그만큼 앞으로 더 멋진 삶을 살아가실 수 있을 거에요. 너무 수고하셨고요, 그리고 어제, 아닌 지난 한달동안 최고의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상 할줄알앗는디 ㅠ”, “내맘속 1등”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은미 기자 my-god6716@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