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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48' 종영, '내꺼야'부터 데뷔 평가곡까지..꽉 찬 4시간

입력 2018-09-0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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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_프로듀스48_최종 데뷔평가 현장 미리보기_1
사진=Mnet 제공
'프로듀스 48'이 마지막까지 쫄깃한 방송을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은 파이널 생방송으로 꾸며졌다.

이날 미야와키 사쿠라, 미야자키 미호, 이채연, 강혜원, 이가은, 타케우치 미유, 장원영, 시로마 미루, 야부키 나코, 시타오 미우, 혼다 히토미, 권은비, 한초원, 안유진, 김민주, 최예나, 타카하시 쥬리, 조유리, 김채원, 박해윤 연습생은 '내꺼야' 무대로 생방송을 시작했다.

20명의 파이널리스트 뿐만 아니라 '프로듀스 48'에 참여했던 전 연습생들 역시 무대에 올라 '내꺼야' 무대를 선보이면서 국민 프로듀서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앞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동료들의 같은 꿈을 응원하는 연습생들은 생방송이 끝날 때까지 마련된 자리를 지켰다.

특히 이날 방송을 통해 데뷔 평가곡 '앞으로 잘 부탁해'와 '반해버리잖아?'의 무대가 공개됐다. 두 곡의 최종 센터는 이채연과 최예나였고, 두 사람은 최종 데뷔에까지 성공해 시즌2의 공식을 이었다. 시즌2에서는 데뷔 평가곡 센터 하성운과 배진영이 데뷔에 성공한 바 있다.

'프로듀스 48' 방송은 약 4시간 가량 진행됐다. 그럼에도 국민 프로듀서들은 객석과 TV 앞에서 연습생들의 결과를 지켜봤다.

한편 '프로듀스 48' 후속으로는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777)'이 방송될 예정이다. '쇼미더머니 777' 프로듀서들은 앞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싸이퍼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박은미 기자 my-god67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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