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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유미 인스타그램 |
미스코리아 겸 배우 김유미가 휴가 인증샷을 전했다.
김유미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 같았당. 그리고 더웠다. 그래도 좋았다. 하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미는 소라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푸른 하늘과 바다보다 청량한 김유미의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을 수상한 김유미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김유미는 지난 2015년 '최고의 연인', 2016년 '사랑하면 죽는 여자', 2017년 '자체발광 오피스' 등에 출연하며 매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박은미 기자 my-god6716@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