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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연휴 생활폐기물 처리·청소대책 대대적 추진... 캠페인 펼쳐

입력 2018-09-2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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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홍보 캠페인
아산시가 지난 20일 추석명절을 맞아 온양온천역 광장과 전통시장 등에서 깨끗하고 청결한 시 이미지를 위해 생활주변 자율청소 등의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제공=아산시)
충남 아산시가 추석명절을 맞아 청결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처리 및 청소대책을 수립해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는 노면청소차 3대와 가로청소인력 43명을 투입해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국도 및 지방도의 청소를 실시했다.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2일부터 25까지는 신속한 청소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 자체 민원 대응반을 편성·운영해 생활폐기물 수거 민원접수 및 대응, 불법투기신고 및 단속, 도심지 다중이용시설 주변순찰 등을 통해 각종민원에 발빠르게 대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깨끗하고 청결한 시 이미지를 위해 온양온천역 광장과 전통시장 등에서 시 공무원과 전통시장상인회 등 80여명이 참여해 생활주변 자율청소 참여를 이끌고, 명절음식은 먹을만큼만, 쓰레기는 종량제봉투를 사용토록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유선종 경제환경국장은 “추석연휴 기간동안 시와 대행업체 직원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모든 분들이 깨끗하고 행복한 아산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이정태 기자 ljt47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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