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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
이상민이 패션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교수인 간호섭에게 준 라면 티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과 간호섭 교수가 홍콩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과 간호섭 교수는 일출을 보기 위해 늦은 밤 부터 산책을 시작했고 드디어 일출을 보게 됐다.
이상민은 직접 준비 해 온 차를 직접 간호섭 교수에게 줬다. 이에 간호섭은 “보통 차의 맛이 아니다”라며 의문을 제기했고, 이상민은 “라면 티백이다. 라면 국물 맛을 내는 티백”이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이화 기자 my-god6716@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