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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림트 유력후보 마틸다 해나, '슈스케' 출연에 윤종신의 소름돋는 선구안 "가장 아쉬워"

입력 2019-02-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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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2019-02-04 오후 3
(사진='슈퍼스타케이6')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아이돌 특집에서 활약한 클림트를 향한 누리꾼들의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마틸다 해나가 유력후보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그의 가능성을 알아본 윤종신의 과거 언급이 눈길을 모은다. 

마틸다에 소속한 해나는 과거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에 출연한 바 있다. 해나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십분 발휘하며 심사위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슈퍼스타K6’의 심사위원 윤종신은 기자간담회에서 탈락이 아쉬운 참가자를 묻는 말에 “첫 번째 생방에서 여자 참가자가 대거 탈락했다는 점이 아쉽다”며 “투표하는 분들이 주로 여성층이라는 걸 보여준 것 같다. 투표가 인기투표처럼 그려진 것이 안타깝다. 그 과정 중에 탈락한 해나 양이 가장 아쉽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 선구안 대단하다”, “마틸다 해나 전적이 굉장히 화려하네요. 앞으로 잘 되시길…”, “해나 안타깝다. 이렇게 빛을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불난위도우의 2연승을 막기 위해 등장한 아이돌 복면가수 8인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졌다. 설특집으로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꾸몄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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