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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해피 어게인을 위한 교원힐링 한마당 개최

원예, 캘리그라피, 앙금떡케익 만들기, 도자기핸드페인팅 등 6개 체험활동 통해 교직생활 중 쌓인 피로 풀어

입력 2019-05-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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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교직생활 중 쌓인 피로 푸는 ‘교원힐링 한마당’
전영근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국장이 18일 오후 1시30분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린 교원힐링 한마당에서 ‘제38회 스승의 날 기념’ 유공 교원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8일 오전 10시부터 5시간 동안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 150명을 대상으로 ‘성장과 치유를 위한 쉼, 그리고 해피 어게인(Happy Again)’을 주제로 교원힐링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원들이 교직생활 중 쌓인 피로를 풀고 재충전해 다시 일상으로 즐겁게 복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렸다.

1부 행사는 ‘5월에 즐기는 감정충전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이 프로그램에서 참가 교원들은 심리상담 전문가와 함께 원예, 캘리그라피, 앙금떡케익 만들기, 도자기핸드페인팅 등 6개 체험활동을 통해 상담을 진행했다.

2부 행사에서는 부산시교육청 전영근 교육국장이 ‘제38회 스승의 날 기념’ 유공 교원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어 참가 교원들은 팝페라 라루체와 고충진 기타리스트의 ‘힐링 콘서트’를 관람했다.
부산=송희숙 기자 bitmul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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