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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문회의는 △제4차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계획 △제3차 농림식품과학기술 육성 종합계획 △제4차 에너지 기술개발 계획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소재·부품·장비 R&D 투자·혁신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보고 안건으로 접수·확정했다.
염한웅 부의장은 “오늘 의결된 중장기 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돼 우리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높이고 개방형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림식품산업 육성과 깨끗하고 안전한 미래 에너지 전환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시도되는 공급-수요기업 간 협력 촉진 등 연구개발(R&D) 혁신과제들이 기술 자립화라는 결실과 함께 다른 분야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덧붙였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