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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핀다-하나은행, ‘커넥티드카’ 기반 금융상품 개발 맞손

입력 2021-10-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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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디지털리테일그룹 김소정 부행장
15일 열린 ‘현대차·기아 커넥티드카 기반 금융상품 개발 및 신사업 발굴 파트너십’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각사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정헌택 현대차·기아 TaaS본부 상무, 박홍민·이혜민 핀다 공동대표, 김소정 하나은행 디지털리테일그룹 부행장.(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기아가 핀테크 기업 핀다, 하나은행과 손잡고 커넥티드카 데이터를 활용한 특화 금융상품 개발에 나선다.

18일 현대차·기아는 핀다, 하나은행과 함께 비대면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현대차·기아 커넥티드카 기반 금융상품 개발 및 신사업 발굴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완성차 제조사와 핀테크 기업, 금융사 등 이종 산업의 전략적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각 사는 신차 구입자금 대출을 이용한 커넥티드카 구입자에게 안전운전 우대금리 제공 등 다양한 특화 금융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커넥티드카로부터 수집한 운행 정보, 차량 상태, 운전습관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형태로 가공해 현대 디벨로퍼스, 기아 디벨로퍼스, 제네시스 디벨로퍼스 등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을 통해 제공한다.

핀다는 금융 중개 채널을 활용한 고객 유치부터 고객 정보 데이터베이스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하나은행은 커넥티드카 기반 금융상품 개발과 대출 금리 데이터 제공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정헌택 현대차·기아 TaaS본부 상무는 “이종 산업의 경쟁력 있는 선도 기업들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 고객에게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신사업 기회 발굴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앞서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과 협력해 고객의 운전 습관에 기반한 보험 상품(UBI) 개발에 나선 바 있다. 이 밖에 마이클, 오일나우, 카택스 등 차량 관련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에 디벨로퍼스의 데이터를 공유하는 등 데이터를 활용한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상우 기자 ks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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