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 전)UN사무총장, 임권택 영화감독, 엄홍길 대장 수상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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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의 도전한국인 10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23일 오후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에서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코리아헤럴드, 국기원에서 협력해 개최했다.
‘도전한국인 10인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을 빛낸 사람, 그리고 자신의 분야에서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도전해 나간 인물을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그동안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국민 MC 송해 선생님, 임권택 영화감독, 정근모 전 과학기술부장관, 엄홍길 대장, 황영조 마라토너, 홍수환 권투선수, 의수화가 석창우 화백 등이 수상하였다. 금년엔 안종배 회장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최창환 장수돌침대 회장, 이금림 전 방송작가협회 이사장, 박영길 화백 등이 수상했다.
안종배 회장은 국내 대표 미래학자로서 2007년 전 세계 미래학자들을 한국에 초청해 200여명의 석학들과 함께 국제미래학회를 설립해 한국에 미래학과 미래전략을 소개하고 한국의 미래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노력을 지속해 왔다. 안 회장은 대한민국 미래보고서, 대한민국 미래교육보고서, 미래예측방법론 바이블, 4차산업혁명 마스터플랜,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세상과 메타버스 등의 저술과 미래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과 국민들이 미래 변화를 예측해 대비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국회미래정책연구회 설립과 운영을 주도하여 여야를 초월하여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가미래발전 기본법’,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진흥법’등을 발제하고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을 결성하여 매월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과 담론을 나누는‘미래사랑방’을 개최하고 있다.
안 회장은 미래에는 인성과 윤리가 중요함을 인식하여 2007년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를 또한 설립하였다. 이를 통해 한세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인 안종배 회장은 미디어와 콘텐츠를 활용하여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 발전을 위해서 정직과 인성이 사회 저변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전국 최대 규모의 ‘인성클린콘텐츠 UCC공모전’, ‘인성 베스트클린콘텐츠 어워드 대상 시상’, ‘건강한 SNS 사용 캠페인’, ‘건강한 스마트 메타버스 활용법 교육’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종배 회장은 수상 소감으로 “대한민국이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 메타버스시대를 리더하는 건강한 강국이 되고 우리 국민들이 이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미래학자로서 지속적으로 미래예측과 대응 방안을 연구하여 제시하고 클린미디어와 인성클린콘텐츠 활동을 통해 아름답고 행복한 미래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인평 기자 jip30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