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산업·IT·과학 > IT·모바일·방송통신·인터넷

[컨콜] KT "CEO 경영 공백, 비상경영위원회로 영향 최소화"

입력 2023-05-11 17:13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진행된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KT는 현재 상황을 극복하고 경영체계 조기 정상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주요 경영진으로 구성된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 전사 경영과 사업현황을 집단의사결정을 통해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상경영위원회에서 마케팅, 네트워크, 투자 등 전반적인 사업 현안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영과 사업의 펀더멘탈(핵심)에 이상이 없으면 기수립된 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이번에 이뤄진 kt cloud의 6000억 자본 유치도 이러한 과정 속에서 정상적으로 추진됐다”고 덧붙였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