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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이다’ 시즌2 제작 돌입…넷플릭스 “공개일은 미정”

입력 2023-12-0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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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이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6일 넷플릭스는 “현재 ‘나는 신이다’ 시즌2를 제작 중”이라며 “공개일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나는 신이다’는 ‘JMS, 신의 신부들’, ‘오대양, 32구의 변사체와 신’, ‘아가동산, 낙원을 찾아서’, ‘만민의 신이 된 남자’ 등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8부작 시리즈로, 자신을 신이라고 부르며 사회를 뒤흔든 네 사람의 이야기를 조명한 다큐멘터리다. MBC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PD 수첩’ 등을 만든 조성현 PD가 연출을 맡았다.

한편, 지난달 대전지검은 ‘나는 신이다’ 시즌1에 등장한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종교 단체 교주인 피고인이 메시아로 행세하며 JMS 조직을 이용해 다수의 여신도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중대 범죄로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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