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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5G, 농촌서도 빵빵? 도심서도 안 터져요

입력 2024-04-2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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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농촌서도 빵빵? 도심서도 안 터져요

정부가 5세대 이동통신(5G) 전국망 구축이 완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9년 전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후 5년 만이다. 하지만, 5G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여전히 좋지 않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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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약무효' 저출생 대책··· '인구 전담 부처' 설치 논의 부상

정부가 저출산 정책에 쏟아 부은 세금은 지난 18년 동안 약 380조원에 달한다. 그러나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0.72명까지 해마다 계속해서 떨어지며 정책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무기관인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취약한 컨트롤타워 역할이 비판 받으며, 인구 전담 부처 설치 논의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매출 3조 돌파… 이마트·CU·스타벅스 제친 다이소 실적 비결은

생활용품 전문점 아성다이소(다이소)의 기세가 놀랍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3조를 돌파한데 이어, 영업이익도 다른 유통업체를 훌쩍 넘어설 정도로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고 있다.

 

 

총선 후폭풍?…억눌렸던 전기·가스요금 오르나

최근 중동지역 갈등 고조로 국제유가 등이 상승하는 가운데 정부가 전기·가스요금 인상과 물가 안정 사이에서 고심하고 있다. 다만 전기·가스요금은 사실상 4·10 총선 이후로 미뤄졌던 만큼 하반기 공공요금 인상이 초읽기에 들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금감원, ‘연체율 비상’ 저축은행 현장점검 실시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건전성 위기가 고조된 저축은행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선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연체율 관리계획이 미진한 일부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연체율 관리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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