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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너의 밤이 되어줄게' 종영 소감…"정 많이 쌓인 작품…아쉬워"

입력 2022-01-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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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인선 인스타그램)

배우 정인선이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종영 소감을 전했다.

24일 정인선은 소속사를 통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함께 한 제작진·배우 분들과 정이 많이 쌓여 마지막이 더욱 아쉽게 다가온다. 이번 작품에서 보고 듣고 느낀 소중한 경험들은 잘 간직하겠다. 지금까지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23일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 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 위장 입주 주치의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정인선은 극 중 인기 밴드 멤버 ‘윤태인’의 주치의 ‘인윤주’ 역을 맡았다.

특히 정인선은 이번 작품을 통해 쌍둥이 자매로 1인 2역을 소화하며 목소리 톤과 말의 템포, 제스처의 사용 등의 차이를 표현해 섬세한 캐릭터 연기로 호평받았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 종영에 팬들은 “고생했어요”, “너무 보고싶을 것 같아”, “너무 재밌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쉬워요 수고 많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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