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빅톤 한승우, 윤군 만기 전역 소감…“기다려준 팬들 감사”

입력 2023-01-30 13:51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0000330430_001_20230130113901501
(사진=IST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 멤버 한승우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30일 IST엔터테인먼트는 “한승우가 27일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신고했다”며 꽃다발과 축하 케이크를 들고 있는 한승우 사진을 공개했다.

한승우는 2021년 7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 뒤 육군 군악대에 배치돼 약 1년 6개월 간 군 복무했으며, 지난 27일 별도의 행사 없이 비공개로 전역했다.

한승우는 소속사를 통해 “기다려준 팬 여러분들 덕분에 건강한 군 복무를 할 수 있었다. 군 생활을 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얻었다”며 “팬 여러분들이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제는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가 좋은 모습,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했다.

배우 한선화의 남동생인 한승우는 2016년 그룹 빅톤으로 데뷔해 ‘그리운 밤’, ‘하울링’(Howling), ‘오월애 (俉月哀)’, ‘메이데이’(Mayday) 등의 곡으로 활동했으며, 입대 전 솔로 앨범 ‘페임’(Fame)과 ‘페이드’(Fade)를 발매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