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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
트와이스가 내달 10일 새 미니 앨범 ‘READY TO BE’로 컴백한다고 JYP는 3일 밝혔다.
이번 새 앨범은 지난해 8월 미니 11집 ‘BETWEEN 1&2’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앞서 지난달 20일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를 선공개했다.
이 곡은 현지시간 4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84위에 진입했다.
트와이스의 미니 12집은 내달 10일 오후 2시 정식 발매되며, 3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아울러, 이들은 K팝 여가수 가운데 최초로 대중음악 시상식 ‘빌보드 위민 인 뮤직’에 참석해 ‘브레이크스루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다.
해당 상은 그 해 음악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가수에게 주어진다.
시상식은 현지시간 오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린다.
정민아 인턴기자 jma1177@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