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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tvN ‘웨딩 임파서블’ 캐스팅…전종서·문상민과 호흡

입력 2024-02-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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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원 인스타그램)

배우 예원이 tvN 새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합류한다.

22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예원이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캐스팅 됐다”며 “극 중 ‘안세진’ 역”이라고 밝혔다.

‘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나아정’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로, 배우 문상민과 전종서가 각각 남녀 주연을 맡았다.

예원은 이번 작품에서 자신의 남편을 LJ그룹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안세진’ 캐릭터를 연기한다. 프랑스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에서 바이올린 석사과정을 수료한 ‘안세진’은 음악 외에 기본 상식은 조금 부족한 백치미를 가진 인물이다.

예원은 그 동안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미스터 기간제’, ‘미쓰리는 알고 있다’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수리남’에서 5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전요환’(황정민 분)의 애인(사모님 역)으로 출연,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호평받았다.

한편, 전종서, 문상민의 로맨틱 미션이 기대를 모으는 tvN 새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2월 2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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