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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개인 레이블 ‘블리수’ 설립…배우 활동 박차

입력 2024-02-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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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수 인스타그램)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개인 레이블을 설립했다.

21일 지수는 개인 SNS 등을 통해 “제가 블리수(BLISSOO)라는 이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블리수와 함께 걸어갈 저의 모든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지수는 제니의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리사의 ‘라우드’(LLOUD)에 이어 세 번째로 개인레이블을 설립한 멤버가 됐다.

지난해 말 데뷔부터 함께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블랙핑크는 개인 활동은 독자적으로 이어가는 한편 팀 활동은 그대로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이어간다고 밝혔다.

2016년 걸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한 지수는 그 동안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 ‘핑크 베놈’(Pink Venom), ‘셧 다운’(Shut Down) 등 발표하는 곡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K팝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지수는 가수 활동 외에도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그 동안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 ’아스달 연대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주연으로 합류해 촬영에 돌입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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