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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수원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분양

입력 2018-05-09 11:16 | 신문게재 2018-05-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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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수원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_야경투시도
수원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야경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이달 서울지하철 1호선 화서역 인근에 46층 규모의 주거상업복합 단지인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46층 아파트 14개동, 2355가구 규모로, △59㎡ 450가구 △74㎡ 288가구 △84㎡ 1380가구 △101㎡ 213가구 △107㎡ 18가구 △149㎡ 6가구로 조성된다. 전체 가구 수의 89%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화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KTX와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과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영동고속도로와 과천-봉담간 도시고속화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앞에 송림초, 명인중, 장안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수원 대표 명문학군인 정자동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를 둘러싼 도시공원 옆에 대형 상업시설이 예정돼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AK플라자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특히 단지를 둘러싼 대규모 도시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으며 주변에 서호공원, 만석공원, 수원 일월수목원(2020년 예정), 숙지산 등 단지를 둘러싼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 채광, 환기 통풍이 우수하다. 1층 필로티 적용으로 쾌적한 공간을 형성하고 지하주차장 내 공동주택 세대 창고를 제공한다. 팬트리, 드레스룸, 공용욕실 특화 등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평면을 도입했다.

전체 단지 내에는 스마트폰으로 원패스 애플리케이션 실행시 공동현관문이 열리고 동시에 해당 층으로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내려와 대기하는 ‘원패스 시스템’이 구축된다. 단지출입구에 차량번호인식 시스템이 설치돼 외부 차량의 출입을 통제할 수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판매시설의 주차장을 분리하고, 1층 양문형 우편함으로 보안을 강화했다.

가구 내부에는 ‘IoT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돼 조명, 난방, 가스 밸브, 방문객 확인 및 문열림, 세대 간 화상통화, 원격검침, 엘리베이터 호출 등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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