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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K팝 ★들의 축제, ‘2018 소리바다어워즈’

입력 2018-08-30 07:00 | 신문게재 2018-08-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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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리바다)

 

최정상 K팝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관하는 ‘2018 소리바다어워즈’(사진)가 3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를 맞은 ‘2018 소리바다어워즈’에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뉴이스트W, AOA, 몬스타엑스, 볼빨간사춘기, 모모랜드, 마마무, NCT 127, YDPP, 유앤비, 길구봉구, 형섭X의웅, 다이아, 네이처,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아이즈, 7SENSES, 태진아, 휘성, 서인영, 홍진영, 강남, 청하, 사무엘, 정세운, 설하윤, 서제이 등 약 30여 팀이 참가해 별들의 전쟁을 펼친다.

본시상식에 앞서 지난 24일까지 소리바다 어워즈 투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를 진행한 신한류 남자인기상, 신한류 여자인기상, 신한류 힙합 아티스트상에는 워너원과 마마무, 위너의 송민호가 1위에 올랐다. 또 그룹 엑소는 방탄소년단, 갓세븐, 워너원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신한류 네티즌 인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네티즌 투표 외 트로트 한류에 불을 지핀 라이징 스타에게 주어지는 신한류 트로트 루키상에는 가수 강남이 선정됐다.

방송인 한석준과 가수 겸 연기자 손담비의 사회로 진행되며 SBS funE와 SBS MTV에서 생중계되며, 셀럽티비(celuvtv)를 통해 온라인 시청도 가능하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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