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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면 약국 생리대 '오드리선', 한스스타일과 콜라보 판매

20만 SNS 팔로워 보유한 인플루언서 유한나 대표가 선택한 브랜드

입력 2018-09-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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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생리대 파동 이후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쳐 약국에 공급되는 약국 생리대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다. 그중에서도 미국 Cotton Incorporate 인증을 받은 100% 자연 순면을 사용한 ‘오드리선’이 판매처를 확대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10월 4일부터는 20만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유한나 대표가 운영하는 여성 의류 쇼핑몰 ‘한스스타일’과 콜라보 판매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한스스타일에서 오드리선의 100% 유기농 순면 생리대인 ‘오드리선 그린웨이’와 여성 청결제인 ‘펨 클렌저’, 오리지널 라인 슈퍼 울트라 슬림 등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오리지널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출시된 오드리선 그린웨이는 유럽 유기농 검사기관으로부터 OCS의 인증을 받은 유기농 순면을 사용해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펨 클렌저는 pH를 약산성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여성 청결제로, 유칼립투스잎 추출물과 쑥 추출물, 당귀 추출물 등이 민감한 부위를 자극 없이 케어해준다.

 

오리지널 라인 제품을 포함한 오드리선의 모든 생리대는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접착 물질을 비롯해 총 29가지 안정성 테스트를 거쳤으며, 커버에 어떠한 인쇄도 하지 않아 유해물질에 대한 우려를 낮췄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약국에 이어 까다로운 면세점 MD들의 선택을 받아 유명 면세 채널에 입점한 오드리선이 이번에는 국내 유명 여성의류 쇼핑몰인 한스스타일과 콜라보 판매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유한나 대표가 오드리선을 접한 후, 생리대의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판단해 콜라보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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