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빌리 페이스북) |
걸그룹 빌리가 8월 말 컴백을 확정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가 이달 말 데뷔 앨범의 두번째 시리즈인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원’으로 데뷔한 신인 걸그룹 빌리는 ‘링링’(RING X RING), ‘스노이 나이트’(snowy night) 등의 곡으로 활동했으며, 특히 지난 2월 발표한 ‘긴가민가요’(GingaMingaYo) 활동 당시 멤버 츠키의 직캠이 단일 조회수 1000만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빌리는 지난달 미스틱스토리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 일환으로 ‘트랙 바이 윤: 팥빙수’(track by YOON: 팥빙수) 음원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빌리는 현재 8월 말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