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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박은빈,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9월 3일 개최

입력 2022-08-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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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데뷔 이후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9월 3일 박은빈 단독 팬미팅 ‘은빈노트 : 빈(斌)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역 배우 출신 박은빈은 2012년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으로 첫 주연을 맡은 후 그 동안 드라마 ‘구암 허준’, ‘비밀의 문: 의궤 살인 사건’, ‘청춘시대’, ‘이판사판’, ‘오늘의 탐정’,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모’ 등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최근에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지닌 신입 변호사 ‘우영우’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소화해 국내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은빈 배우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오랜 시간 만남을 기다렸을 팬들을 위해 직접 다양한 코너를 구성하고, 기획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9월 개최되는 박은빈 단독 팬미팅 ‘은빈노트 : 빈(斌)칸’ 티켓은 12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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