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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정지훈, 재벌가와 경호원 이야기 '화인가 스캔들' 캐스팅

입력 2023-05-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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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아이오케이 컴퍼니, 레인 컴퍼니)


배우 김하늘과 정지훈(비)이 새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의 주연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디즈니플러스는 오리지널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의 주연으로 김하늘과 정지훈을 캐스팅하고 촬영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기업 화인그룹의 후계자와 결혼한 ‘완수’와 그의 경호원 ‘도윤’이 재벌가의 비밀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김하늘은 ‘완수’ 역을 맡았다. 골프 선수로 최정상의 위치까지 오른 완수는 화인 그룹의 후계자와 결혼하면서 재단의 이사장이 돼 자선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인물이다.

정지훈은 ‘도윤’을 연기한다. 경찰대 출신으로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춘 그는 나름의 목적을 가지고 화인 그룹의 경호팀에 들어가 완수의 경호 업무를 맡게 된다.

대기업, 상류층을 배경으로 각자 다른 위치와 상황에서 만난 두 캐릭터를 통해 매혹적인 관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MBC 드라마 ‘뉴하트’와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을 연출한 박홍균 감독이 연출을 맡고, SBS 드라마 ‘사랑만 할래’와 ‘세자매’의 최윤정 작가가 각본을 썼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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