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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여성시대’ 새 DJ 확정…29일부터 양희은과 호흡

입력 2023-05-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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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_여성시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이 MBC라디오 ‘여성시대’의 새 DJ에 발탁됐다.

MBC라디오는 방송인 김일중이 29일부터 ‘여성시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여성시대’는 지난 14일 진행자 서경석이 하차한 후 스페셜DJ 체제로 진행되고 있다. 김일중은 지난 18~21일 ‘여성시대’ 스페셜DJ로 청취자들과 만났다.

‘여성시대’ 제작진은 “김일중이 젊은 에너지와 특유의 친화력, 솔직한 입담으로 ‘여성시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DJ 양희은과의 신선한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일중은 지난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TV와 라디오에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MBC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는 매일 아침 오전 9시5분부터 11시 사이, MBC 표준FM(95.9MHz)에서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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