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
가수 서인영이 SW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한다.
4일 SW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서인영의 새로운 음악 활동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2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서인영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니가 참 좋아’, ‘슈퍼 스타’(Super star)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신데렐라’(Cinderella), ‘너를 원해’ 등으로 사랑받았다.
한편, 서인영은 새 디지털 싱글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